그래, 결심했어! · Simulation 03 · 대출 상환 전략

여윳돈이 생겼다, 갚을까, 굴릴까.

확실한 이자 절감과 시장의 복리 — 수수료·세금까지 반영해 두 경로의 순자산이 실시간으로 다시 계산됩니다.

계산 원리 해설 읽기 ↓

10년 뒤 —

굴리는 쪽이 앞선다,

800만원 차이로.

손익분기 투자수익률

세전 연 4.68% 지금 가정(6.0%)은 +1.3%p 여유

이 수익률을 꾸준히 넘을 자신이 없다면, 갚는 쪽이 확실한 선택입니다.

금리 스트레스 대출 +1%p → 사실상 무승부대출 −1%p → 투자 +1,456만

갚는 나 — 10년 순 포지션
-1억 1,093만원
굴리는 나 — 10년 순 포지션
-1억 293만원
갚는 나 굴리는 나 순 포지션(투자 − 잔액) · 월 단위
-2.9억-1.9억-8,592만1,681만2년4년6년8년10년빚 청산선

Chapter 02

빚을 갚는 나, 굴리는 나

같은 여윳돈. 확실한 이자 절감과 시장의 복리가 경주합니다.

결정의 순간

일시금 2,000만 · 수수료 −16만

수수료 면제 진입

실행 3년 경과 — 이후 중도상환 무료

갚는 나

-1.1억

굴리는 나

-1억

최종 10년차 기준 상환 경로 순 포지션 -1억 1,093만원, 투자 경로 순 포지션 -1억 293만원. 연도별 상세 수치는 아래 데이터 표를 참고하세요.

Chapter 03

이야기로 보는 결과

Day 0 · 여윳돈 앞에서

확실한 4%와 불확실한 6.0%

빚을 갚는 것은 세금 없는 확정 수익률입니다 — 대출 금리 4.0%만큼, 무위험으로. 투자의 6.0%는 세금을 떼면 5.1%가 되고, 시장의 변동을 견뎌야 받는 숫자입니다. 게다가 지금 갚으면 중도상환수수료 15만원가 먼저 나갑니다 — 갚는 나가 정확히 그만큼 뒤에서 출발하는 이유입니다.

갚는 나 — 확정 수익률

4.0%

세금 없음 · 변동 없음

굴리는 나 — 세후 기대 수익률

5.1%

세전 6.0% − 세율 15.4%

1년차

매달 벌어지는 조용한 경주

갚는 나의 원금은 매달 여윳돈만큼 빠르게 줄고, 이자도 따라서 줄어듭니다. 굴리는 나의 계좌는 복리로 차오릅니다. 1년이 지나면 잔액 차이는 2,673만, 투자금 차이는 2,718만 — 같은 돈이 두 개의 다른 모양으로 쌓입니다.

1년차 순 포지션 — 갚는 나

-2억 6,614만원

1년차 순 포지션 — 굴리는 나

-2억 6,568만원

비교 기간 내

아직 졸업은 멀다

이 조건에서는 비교 기간 안에 완제가 오지 않습니다. 그래도 갚는 나의 잔액은 매달 더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 기간을 늘리면 졸업의 날이 보입니다.

전 구간

역전은 없었다

이 조건에서는 처음 벌어진 우위가 끝까지 유지됩니다. 투자 수익률이나 수수료 슬라이더를 움직여, 균형이 무너지는 지점을 직접 찾아보세요.

10년 뒤 · 정산의 날

투자의 승리 — 800만원

갚는 나 — 최종 순 포지션

-1억 1,093만원

이자 절감 2,334만· 수수료 −20만

굴리는 나 — 최종 순 포지션

-1억 293만원

이자 부담 1억

이 조건의 손익분기 투자수익률은 세전 연 4.68% — 이 수익률을 꾸준히 넘을 수 있는가가 이 결정의 전부입니다. 아래에서 이 장면을 포스터로 저장하거나, 조건이 담긴 링크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Chapter 04

이 장면을 남기기

연도별 상세 데이터 표 보기
연차별 상환·투자 경로 순 포지션과 잔액 상세
연차상환 순 포지션투자 순 포지션상환 경로 잔액투자 경로 잔액차이 (투자−상환)
0년-2억 8,015만원-2억 8,000만원2억 8,015만원3억원15만원
1년-2억 6,614만원-2억 6,568만원2억 6,614만원2억 9,286만원45만원
2년-2억 5,153만원-2억 5,071만원2억 5,153만원2억 8,544만원82만원
3년-2억 3,631만원-2억 3,503만원2억 3,631만원2억 7,772만원127만원
4년-2억 2,047만원-2억 1,864만원2억 2,047만원2억 6,968만원183만원
5년-2억 399만원-2억 148만원2억 399만원2억 6,131만원251만원
6년-1억 8,683만원-1억 8,352만원1억 8,683만원2억 5,260만원331만원
7년-1억 6,898만원-1억 6,472만원1억 6,898만원2억 4,354만원425만원
8년-1억 5,040만원-1억 4,505만원1억 5,040만원2억 3,411만원534만원
9년-1억 3,106만원-1억 2,447만원1억 3,106만원2억 2,429만원659만원
10년-1억 1,093만원-1억 293만원1억 1,093만원2억 1,407만원800만원

Deep Dive · 해설

"빚부터 갚아라"는
언제 맞는 말인가

여윳돈이 생겼을 때 대출을 중도상환할지 투자할지 — 오래된 격언과 "저금리 빚은 굴려라"는 반론 사이에, 실은 하나의 숫자가 있습니다. 손익분기 투자수익률 — 위의 계산기가 찾아주는 그 분기점이고, 아래는 그 계산이 서 있는 네 개의 기둥입니다.

기둥 ① 빚 갚기는 세금 없는 확정 수익이다

대출 원금을 100만원 갚으면 내년 이자가 정확히 금리만큼 줄어듭니다. 이 수익에는 세금이 없고, 변동성도 없습니다. 금리 4% 대출을 갚는 것은 "세후 확정 연 4%짜리 상품"에 넣는 것과 같습니다 — 시장 어디에도 흔치 않은 조건입니다. 투자가 이기려면 이 확실한 수익률을 세금을 떼고도 넘어야 합니다.

기둥 ② 세금의 문턱 — 손익분기는 금리보다 높다

투자 수익에는 세금이 붙습니다. 이자·배당이면 15.4%, 해외주식 양도차익이면 22% — 이 계산기는 연 수익률 × (1 − 세율)의 근사로 반영합니다. 그래서 금리 4% 대출의 손익분기 투자수익률은 4%가 아니라 세전 약 4.7% 안팎으로 올라갑니다. "대출 금리보다 1%p만 높으면 투자가 이득"이라는 흔한 계산은 세금을 빼먹은 계산입니다.

기둥 ③ 수수료의 시간 — 3년의 슬라이딩

중도상환수수료는 대출 실행 후 3년까지만 부과되고, 남은 면제 기간에 비례해 줄어듭니다(상환액 × 요율 × 잔여기간/3년, 2025-07 기준). 실행 1년이 지난 요율 1.2% 대출이라면 실제 부담은 0.8%, 3년이 지나면 0원. 그래서 같은 여윳돈이라도 언제 갚는가가 결과를 바꿉니다 — 타임라인의 "수수료 면제 진입" 배지가 그 시점을 표시합니다.

기둥 ④ 완제 후의 복리 — 상환 전략의 후반전

여윳돈으로 원금을 계속 갚으면 완제가 몇 년씩 앞당겨집니다. 그 후에는 매달 내던 원리금 전액이 투자로 방향을 틉니다. 이 계산기는 두 경로 모두 매달 같은 예산(원리금 + 여윳돈)을 쓰고 남는 돈을 전부 투자한다고 가정합니다 — 그래야 "돈을 어디에 배치했는가"만 순수하게 비교됩니다. 상환의 나는 후반전에 몰아서 투자하고, 투자의 나는 처음부터 복리를 굴립니다. 승부는 그 시간 차이에서 갈립니다.

손익분기 수익률 — 이 결정의 전부

이 도구의 결론은 하나의 숫자로 요약됩니다. 손익분기 투자수익률 — 비교 기간 끝에 두 경로의 순 포지션(투자자산 − 대출잔액)이 정확히 같아지는 세전 연 수익률입니다. 수수료·세율·완제 후 재투자까지 모두 반영해 이진 탐색으로 찾습니다. 예상 수익률이 이보다 높으면 투자, 낮으면 상환이 이깁니다. 다만 시뮬레이션은 평균 수익률의 세계입니다 — 실제 시장은 오르내리고, 빚은 변동장에서도 확실하게 줄어듭니다. 근소한 차이라면 확실성의 프리미엄을 상환 쪽에 얹어 읽으세요.

이 계산이 가정하는 것, 하지 않는 것

투명하게 밝혀둡니다. ①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스케줄로 이자를 월 단위 계산하고, ② 공정 비교를 위해 대출·투자 모두 연이율/12을 월에 적용하며 (수수료·세금이 0이고 수익률 = 금리면 두 경로가 정확히 같아지는 구조 — 회귀 테스트로 검증), ③ 중도상환수수료는 3년 잔여기간 비례 슬라이딩, 투자 세율은 연 수익률 차감 근사입니다(2025-07 기준, 실제 상품 약관·과세와 다를 수 있음). 반면 주담대 이자상환액 소득공제, 금리 변동, 투자 변동성, 심리적 요인은 반영하지 않습니다. 이 결과는 참고용이며 투자·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

대출을 갚는 게 나을까요, 투자하는 게 나을까요?

세후 투자 수익률이 손익분기 수익률을 꾸준히 넘을 수 있으면 투자, 아니면 상환이 이깁니다. 이 계산기는 두 경로가 같아지는 손익분기 투자수익률을 이진 탐색으로 찾아 보여줍니다. 대출을 갚는 것은 대출 금리만큼의 세금 없는 확정 수익이므로, 투자가 이기려면 세금과 수수료 문턱만큼 더 높은 수익률이 필요합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어떻게 계산되나요?

대출 실행 후 3년까지만 부과되며, 남은 면제 기간에 비례해 줄어드는 슬라이딩 방식입니다(수수료 = 상환액 × 요율 × 잔여기간/3년). 예컨대 요율 1.2%에 실행 1년이 지났다면 실제 부담은 0.8%이고, 3년이 지나면 0원입니다. 이 계산기는 매달의 경과 기간을 반영해 수수료를 슬라이딩 적용합니다.

투자 수익에 세금은 어떻게 반영되나요?

연 수익률에 투자 세율을 곱해 차감하는 근사를 씁니다(기본 15.4% 이자·배당소득세). 국내 상장주식 매매차익은 비과세라 0%로, 해외주식 양도차익은 22%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반면 대출 이자 절감에는 세금이 없다는 것이 상환 쪽의 구조적 이점입니다.

대출 금리보다 조금만 높으면 투자가 이기나요?

아니요, 세금과 수수료 때문에 대출 금리보다 확실히 높아야 합니다. 예컨대 금리 4% 대출이라면 15.4% 세율 기준 손익분기 수익률은 세전 약 4.7% 안팎으로 올라갑니다. 여기에 중도상환수수료·투자 변동성까지 고려하면 여유폭이 더 필요합니다.

대출을 다 갚은 뒤의 돈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완제 후에는 매달 내던 원리금과 여윳돈 전액이 투자로 전환된다고 가정합니다. 두 경로 모두 매달 같은 예산(원리금+여윳돈)을 쓰고 남는 돈을 전부 투자한다는 균등화가 이 비교의 핵심이며, 그래야 순수하게 "돈의 배치"만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 계산기가 반영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요?

주택담보대출 이자상환액 소득공제, 대출 금리 변동, 투자 수익률의 변동성(시뮬레이션은 평균 수익률 가정), 심리적 요인(빚 없는 안정감)은 반영하지 않습니다. 결과가 근소하다면 확실성이라는 프리미엄을 상환 쪽에 얹어 해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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